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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ㆍ보청기정보

대구중구보청기! 다양한 난청 유형과 원인

by 더존보청기 2020. 12. 21.

 

 

 

 

 

 

 

안녕하세요. 대구 중구 보청기 입니다!

 

난청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고 이 원인에 따라

청력 손실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원인, 청력 손실 유형과 정도에 따라서 보청기

선택과 재활 훈련도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보청기와 함께

다양한 난청의 유형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난청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혼합성 난청으로

구분할 수가 있고 감각신경성 난청에서 크게

4가지로 선청성, 노인성, 소음성, 이독성 약물에

의한 난청으로 나누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난청의 유형이 참 다양하죠? 그만큼 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과 유형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그에 맞는 보청기 사용이 필요하답니다.

 

 

 

 

 

 

 

전음성 난청이란?


외이, 중이의 전음 기관의 문제 발생으로 음의 전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며 주요 원인으로는

외이도에 귀지가 막힌 경우, 고막의 천공, 중이염, 이경화증,

이소골 이탈 등이 주요 원인이 되고 대부분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 회복이 가능한 난청이며 회복 후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청력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게

나타나는 난청 유형입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이란?


청각중추, 청각신경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로 음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어도 달팽이관, 달팽이관 신경에서

전달되지 않음으로 발생이 됩니다. 음의 분석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과

지장을 가지게 되며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보청기 착용 후에도 꾸준한 상담과 관리가 필요한

난청 유형으로 선청성, 노인성, 소음성, 이독성 약물로

인한 난청 유형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선천성 난청이란?

태어날 때부터 청각 장애를 겪는 경우로 유전성, 비유전성으로

나누어지게 되며 유전성은 태어날 때는 없을 수도 있으나

나중에 청각 장애, 손실이 서서히 일어나는 유전자가 존재하며

비유전성은 임신 시 모친의 홍역, 풍진, 출생 시 저체중과

미숙아의 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이란?

노화로 인해 달팽이관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퇴화하면서 발병하는

경우로 연령 진행에 의해 서서히 진행되며 고주파수부터 시작되어

중주파수와 저주파수에 이르기까지 청력 장애가 나타납니다.

평균적으로 60~65세가 지나면서부터 노인성 난청이 발병되며

이는 생활 습관 등에 따라서 발생 연령,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소음의 노출에 의한 청각 장애로 여기에서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큰 강도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너무 큰

음의 충격에 노출되어 있다가 나오면 잘 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경우에는 대게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난 후

청력이 회복될 수 있으나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소음성 난청 발생률이 그만큼 높아지며 영구적 청력 손실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소음성 난청은

10~20대에게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이독성 약물에 의한 난청은?

약물의 성분이 달팽이관 세포, 달팽이관 신경에까지 영향을

주어 난청을 일으키는 경우로 소량의 경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치료의 목적으로 다량, 지속적으로 약물 투여가 진행된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동반되어 나타나고 이명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난청의 유형과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난청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고

부끄러워서 숨기지 않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난청을 방치하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나 조치가

되지 않으면 치매, 심리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30대 이후부터는 청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주어 청력 손실 정도를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시는 것 또한 매우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