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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학

성주 돌발성난청 치료시기 중요한 이유

by 더존보청기 2022. 9. 9.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기업 더존보청기입니다.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

정말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소리가 안들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떨 것 같으세요 여러분들은?


이유없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겨 병원에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증상을 바로 돌발성난청이라고 하는데요.

 

 

 

 

 


돌발성난청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 난청
- 이명
- 두통
- 어지럼증
- 이충만감

 


돌발성난청은 2~3일 이내에 청력이 확 나빠지는데요. 보통 양쪽보다는 한 쪽귀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성주 돌발성난청은 응급질환에 속하므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 회복이 불가하며, 

치료를 늦게 할수록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안들리는 이유는?

아직까지 갑자기 안 들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달팽이관의 혈관이 막히거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청각 신경이 손상되는 등의 원인이 꼽히고 있는데요.

뇌종양, 청신경초종 등의 질환이 돌발적으로 난청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돌발성난청 치료시기가 중요한 이유

돌발성난청의 골든타임은 2주 이내입니다. 치료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복용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고막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회복되거나 부분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사람의 증상이나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발병 후 6개월까지 찬찬히 경과를 살피는 것이 좋지만 3개월 이내에 청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답니다.

따라서 하루아침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평소의 몸 상태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곧장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직장인들까지 난청, 이명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지속적인 소음 노출, 잦은 이어폰 사용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일시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영영 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청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읍시다

난청은 평소에 청력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만성 중이염 등으로 귀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돌발성난청이 발생해도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폰 사용은 적정 시간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소음이 심한 공간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면 귀마개를 하고 귀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또한 돌발성난청은 뇌종양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실제 돌난 환자의 MRI를 분석한 결과 3.4%의 환자에서 귀 근처에 뇌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경우도 있기에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늘은 갑자기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성주 돌발성난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항상 예방하고 귀건강을 지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