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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ㆍ보청기정보

대구보청기 추천, 돌발성난청과 자가 테스트

by 더존보청기 2020. 11. 23.

 

 

 

 

 

안녕하세요! 

대구보청기 추천입니다.

 

사람에게는 오감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청각은 다양한 소리를 통해서 즐거움을 주어

삶의 질을 높여주죠? 이런 청각이 갑자기! 어느 날!

작은 소리로 들리거나 귀가 먹먹함이 느껴진다면?

 

이는 돌발성 난청을 의심하고 바로 가까운 이비인후과로

방문하여 빠른 진료와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응급질환인데요.

 

오늘은 이 돌발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가 테스트를 하는 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말 그대로! 갑자기 나타나는 난청으로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 나타나고 80%가 특발성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일반적인 난청보다 발견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느끼지 못하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요.

최근에는 잘못된 습관, 환경으로 젊은 층에서 돌발성 난청이

증가하고 있어 모든 연령대에서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이며

아직까지 원인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돌발성 난청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영구적인 난청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돌발성 난청은 귀울림, 먹먹함,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드는 증상이 있고

동시에 구역질, 현기증, 이명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쪽 귀에서 나타나지만 드물게 양쪽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3일 이내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돌발성 난청, 자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할까요?

이러한 증상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거나 혹은 1가지 이상

이미 지속되고 있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거나 들리지 않는 경우

2) 이유 없이  TV 볼륨을 높이거나 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

3) 잠자리에 들기 전 청력과 기상 후 청력에 차이가 있는 경우

4) 귀울림(이명), 현기증, 구토가 있으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5) 통화 시 양쪽 귀로 번갈아 통화하면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는 경우

 

 

 

 

 

돌발성 난청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하기 위해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시고

올바르게 이어폰 착용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