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대구보청기 전문점입니다.
인체에 존재하는 감각인 오감 중에서
청각을 담당하는 우리의 소중한 '귀'
우리의 귀는 연약하고 예민하지만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관리에 소홀하게 되죠?
이런 우리의 귀는 관리 소홀로 인해서
다양한 귀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귀 질환 종류와 올바른 예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가장 대표적인 귀 질환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릴테니
소중한 우리 귀 건강 지켜주세요!
[1] 귀지 매복
귓밥이라고 하는 귀지는 파지 않아도 원래
저절로 떨어져나간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귀지가 뭉치고 쌓이면서 귀가 막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가 지속되다보면 귀가 답답해서 면봉이나
귀이개로 무리하게 귀지를 파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귀지가 안으로 밀려들어가 매복되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로 가시면 되요.
귀지 매복 예방법은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제거를 받으시면 가장 안전하고 좋지만 어려운 경우
면봉, 귀이개로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게
귀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2 ] 외이도염
귓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외이도염.
외이도는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 통로이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되어서 세균 침투를 막아준답니다.
외이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면봉, 귀이개, 손톱 등으로
외이도에 자극이 되면서 상처가 생기거나 물이 들어가면서
습기가 차면서 유지되는 경우 세균,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해요.
외이도염이 발생되고 방치할 경우 청력 저하가 될 수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가급적이면 외이도 부분은 자극을 주지 않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들어가게 되면 물이 흘러나오도록 해주세요.
[ 3 ] 중이염
중이염은 많이 들어보셨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중이염은 외이도에서부터 달팽이관까지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되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발견 시 병원 치료가 필요해요.
면역 저하, 구조적 이상 등으로 나타나는 중이염은
귀통증, 열, 어지러움, 귀막힘, 이명, 진물을 동반하며
잘 알려진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예방법은 없지만 세균,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
개인 위생, 생활 습관, 면역 관리에 힘써주시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4 ] 이석증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고리관.
반고리관에는 이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이석이 이탈하면서 생기는 것이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은 어지러움, 구토, 식은땀, 두금거림이 동반되고
주로 40~50대에게 발생되는 귀질환인데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있을 시 심하지 않아도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고 머리를 심하게 움직이는 운동, 행위를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대구보청기 전문과 함께 알아본
대표적인 귀 질환 4가지 귀지매복, 외이도염,
중이염, 이석증과 올바른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지 않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셔서
진단,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니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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